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희)는 한국에너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저소득장애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개선사업으로 진행된다.사업은 가정방문을 통해 지원대상으로 정한 뒤 벽단열 공사와 창호공사, 바닥공사 등의 시공지원과 가스보일러와 기름보일러, 연탄보일러 등의 물품지원으로 추진된다. 신청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사회재활팀(☎031-592-7150)으로 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