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딜러 한성차 “6월 50만원권 다용도 쿠폰 증정”

2012-06-05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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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국내 최대 딜러사인 한성자동차가 6월 한 달 자사 전시장 벤츠 구매 고객에 50만원 상당의 다용도 서비스 쿠폰(바우처)를 증정한다고 4일 밝혔다.

구매 후 받게 되는 50만 포인트(50만원)의 바우처는 구매 후 3년의 보증기간 내 유상수리 작업이나 유리막 코팅, 광택 서비스, 사고시 자기부담금, 타이어 교체, 키 신규주문 등에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벤츠 브랜드의 컬렉션이나 액세서리도 구매할 수 있다. (B·M·SLS클래스 등 일부 차종 제외)

같은 기간, 사고 후 상해로 인해 차량 금액 변제가 불가능할 경우 구입금액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도 기존 C클래스와 E클래스에서 S클래스까지 확대 운영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nsung.co.kr) 참조.

(사진= 한성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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