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은 이번 특강에서 “좋은 디자인이란 표면으로 나타난 장식이 아니라, 고객·사회·기술·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것”이라는 그의 철학과 디자인 경영의 역할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연세대 경영대학 창조경영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박상용 연세대 경영대학 학장은 “리더는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근본을 꿰뚫어 보는 넓은 시야를 갖추어야 한다”며 “앞으로 리더로 성장할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가치를 알고, 이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창의적 리더십 함양을 위해 이번 특강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