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재)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과 공연제작사 ㈜악어컴퍼니가 올해도 어린이 뮤지컬을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지나 5월 1일부터 전시하고 있는 ‘터키 문명 전 – 이스탄불의 황제들’ 기획 특별전시를 기념하여 제작되는 공연으로 2009년 어린이뮤지컬 <파라오는 살아있다> 2010년 뮤지컬 <그리스로마신화> 2011년 뮤지컬 <어린이 돈키호테>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전시연계 형 가족 뮤지컬이다.
가족뮤지컬 <돈키호테와 터키원정대>는 지난해 인터파크 어린이 뮤지컬 주간 연속판매 1위, 관객평점 9.3점을 기록하며, 어린이 흥행 뮤지컬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어린이 돈키호테>의 새로운 버전이다.
이번 공연은 세계명작인 세르반테스의 원작소설 ‘돈키호테’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재해석했다. 또한 신비한 지중해 나라 터키의 이색적인 색채를 담아 내면서 스토리가 더욱 탄탄해 지고, 볼거리들이 풍성해 지며 정서적인 내용으로 부모님들을 만족시키고, 유쾌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544-1555.관람료 VIP 5만원. R석 4만원,S석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