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양국국가대표팀의 2011년도 야구장 실전훈련(자료사진), LG트윈스]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야구장에서 궁사들이 실전훈련을 갖는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목동구장서 열릴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런던 올림픽에 출전해 전종목 석권을 목표하는 양궁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실전훈련을 돕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임동현(26, 청주시청) ▲김법민(21, 배재대) ▲오진혁(31, 현대제철, 이상 남자) ▲이성진(27, 전북도청) ▲기보배(24, 광주광역시청) ▲최현주(28, 창원시청, 이상 여자) 선수가 목동구장을 찾으며, 이들은 단체전과 동일한 방식(남녀 각각 1발씩 3발을 교대로 발사)으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