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DJ페스티벌 스페셜 에디션 팝티머니 카드 [사진=한국스마트카드] |
월드DJ페스티벌은 세계 유명한 DJ들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지난 해 처음으로 티머니 결제를 도입했다.
이는 페스티벌 기간 내 공식 화폐로 티머니가 사용되면서 축제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현금을 보관하거나 거스름돈을 챙기는 수고를 덜게 하며, 별도의 서명 없이 터치 한 번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결제하도록 돕는다.
티머니 카드 및 모바일 티머니를 가진 고객은 기존 티머니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미리 충전을 하지 못해도 행사장 안의 티머니 충전소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단 충전은 현금으로 가능하며 티머니 충전소는 축제 기간 동안 오후 2시부터 새벽 6시까지 운영된다.
또 한국스마트카드는 한정판 ‘월드DJ페스티벌 스페셜 에디션’ 팝티머니 카드(판매가 3,000원)를 선보일 예정으로 페스티벌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전국 8만여 곳의 티머니 유통 가맹점 및 대중교통에서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