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LIG손보 '희망플러스자녀보험'

2012-05-24 11:2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LIG손해보험은 출생부터 노후까지 자녀의 성장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모두 보장하는 ‘희망플러스자녀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유치와 영구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담보를 추가한 자녀전용보험이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키즈덴탈(Kids dental) 보장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판매됐던 기존 치아보험과 달리 영구치와 유치(젖니) 치료비까지 보장한다.

또 영유아기에 발생 가능한 출생 위험과 선천성 장애를 시작으로 아동기 골절과 화상, 청소년기 각종 질병과 암 등 성장과정별로 맞춤형 보장플랜을 제공한다.

이 밖에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출산 시 보험료를 2% 할인해 준다.

자녀를 3명 이상 둔 다자녀가정의 경우 가족 중 누가 가입하더라도 보험료를 5%를 깎아준다.

아동 유괴, 납치범죄나 학원폭력, 집단 따돌림 등과 관련된 위로금도 주목할 만한 보장 항목이다.

자녀가 유괴나 납치사고를 당했을 경우 1일 10원만원씩, 최장 90일 동안 위로금을 받을 수 있다.

물리적 폭력행위로 상해를 입었을 때는 회당 100만원, 정신 및 행동장애로 4일 이상 입원했을 때는 하루에 10만원을 지급한다.

교육자금특약에 가입하면 부양자 사망 또는 80% 이상 후유장해 시 진학 학년에 맞춰 20년간 보험금을 분할 지급한다.

보험 본연의 보장기능 외에도 베이비네임스, 인터파크HM 등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LIG손보 관계자는 “이 상품은 지난해 금융감독원 선정 우수금융신상품 최우수상을 수상한 스테디셀러”라며 “꼼꼼한 보장과 통 큰 보험료 할인혜택, 폭넓은 부가서비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