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투자유치기업 A/S팀을 구성·운영한다.시는 “내달부터 투자유치기업 A/S팀을 구성·운영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민원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투자유치기업 A/S팀의 운영으로 기업관계 강화를 위한 수익성 증대와 기업하기 좋은 안산의 이미지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최근 시화 MTV에 가장 먼저 공사를 착공한 캐논코리아 등 총 9개 우량 기업을 유치, 약 3만명(간접고용 포함)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