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바로투자증권이 3년 만에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바로투자증권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1회계연도(2011.4~2012.3) 감사보고서를 보면 이 회사 자본총계는 130억4800만원으로 자본금 130억원을 상회했다.2009회계연도 자본총계가 75억원으로 자본금을 밑돌면서 부분자본잠식에 빠진 지 3년 만이다. 바로투자증권은 2011회계연도 영업이익 27억원, 순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