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동양증권이 대외 유동성 여건에 따른 변동성 리스크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동양증권은 21일 리서치보고서에서 “대외금리와 스왑금리 동향상 현물 수익률의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높다. 표면적으로 스왑금리에 맞춰 현물금리가 내려가는 수순을 기대해 볼 수 있다”며 “그러나 5월 초부터 12개월 스왑포인트가 5원 하락하는 등 유동성 리스크가 커지는 점도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원화채권의 안전자산 선호 양상 보다는 대외 유동성 여건에 따른 변동성 리스크가 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