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 총리는 이날 아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가진 후 유로존과 관련 “조치를 시급히 취하자는 생각이 강화되고 있음을 감지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비상계획을 가동하고 은행과 지배구조, 방화벽의 강화 등 모든 것들을 빨리 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모든 국가가 대처할 강력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지적과 관련 캐머런 총리는 “절대적으로 옳다”며 “성장과 긴축은 서로 대안 관계가 아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