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팀 존슨 은행위원장은 JP모건의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손실액에 대해 다이먼 CEO에게 청문회 출석을 요청, 승낙받았다고 말했다.
JP모건 은행의 대변인인 제니퍼 저커렐리는 다이먼 CEO가 청문회 출석에 동의했다고 확인하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규제 기관과 의회에 숨김없이 투명하게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JP모건은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가 은행의 신용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JP모건 관련 청문회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