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11일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던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한달여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다.17일 오후 12시 28분 현재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2250원(5.31%) 상승한 4만4650원에 거래 중으로 지난 3월 27일 11.13% 상승한 이후 최대폭으로 올랐다.이는 한국가스공사가 아프리카 모잠비크 Area4 광구의 4차 탐사정(Coral-1)에서 발견 잠재 자원량 기준 7~10 TCF(trillion cubic feet) 가스를 추가 발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