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기기 및 특수S/W의 80% 지원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내달 29일까지 시각, 지체, 뇌병변 장애인들의 컴퓨터 사용 지원을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등록장애인과 국가유공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정보통신보조기기 및 특수S/W의 80%를 지원한다.올해 보급될 정보통신보조기기 품목은 독서 확대기, 영상전화기 등 총 69개 품목으로 시각 37종, 지체/뇌병변 14종, 청각/언어 18종의 보조기기가 해당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