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쌍용건설이 전일 채무보증 결정 공시의 여파로 급락하고 있다. 17일 오전9시26분 현재 쌍용건설은 전날보다 390원(6.62%) 떨어진 5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전일 발주처 더파인트리의 자금 유동화를 위해 SPC, 금융기관 등에 대한 195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증규모는 자기자본대비 6.96%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