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울저축은행의 경우 2011년 3분기 누적(2011년 7월 1일- 2012년 3월 31일) 당기순이익은 415억7600만원 적자로 2010년 3분기 누적(2010년 7월 1일-2011년 3월 31일) 300억9400만원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진흥저축은행은 2010년 3분기 누적은 165억8100만원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했으나 2011년 3분기 누적엔 1735억1700만원 당기순이익 적자로 전환됐다.
서울저축은행은 매출액이 2010년 3분기 누적은 453억1500만원에서 2011년 3분기 누적엔 989억8200만원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진흥저축은행은 1561억2000만원에서 882억3000만원으로 줄었다.
신민저축은행은 2011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64억900만원 적자로 2010년 3분기 누적 63억1400만원 적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푸른저축은행은 2011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30억9500만원으로 2010년 3분기 누적 272억100만원보다 88.6% 당기순이익이 줄었다.
매출액은 신민저축은행이 2010년 3분기 누적 128억1600만원에서 2011년 3분기 누적 84억2200만원으로 34.3% 줄었고 푸른저축은행은 956억2200만원에서 842억5600만원으로 11.9%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