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일리 트위터] |
에일리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일리는 가슴이 깊게 파인 붉은색 민소매에 흰색 후드티를 걸치고 있다. 이어폰을 낀 채 아래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했다.
반전은 그의 몸매였다. 에일리는 ‘베이글녀’로 불리기에 충분할 만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한 베이글녀” “놀랍다” “정말 놀라운 반전몸매다”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월 디지털싱글 ‘헤븐’으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