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서울우유는 맛과 영양의 균형을 살린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무지방’을 선보였다.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무지방는 기존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오리지널과 저지방의 이은 세 번째 제품이다. 1급A원유에 무지방, 무콜레스케롤, 저칼로리가 특징이다.
이와 함께 서울우유는 뼈 건강을 위해 연골 주요 구성분인 글루코사민과 비타민D, 비타민A, 식물성 토코페롤을 함유시켜 영양의 균형을 고려했다.
서울우유는 우유가공분말과 유청파우다믹스를 사용해 기존 무지방 우유들과는 다른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구현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여성을 공략하기 위해 보라색으로 용기를 꾸몄다. 기존 오리지널 우유는 빨간색, 저지방 우유는 파란색으로 디자인했다.
이병홍 서울우유 우유마케팅팀장은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무지방은 지방과 칼로리는 줄이면서 깔끔하 맛과 영양은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