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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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가수 미의 첫 정규앨범에 바이브, 포맨 등 실력파 뮤지션이 대거 참여한다.

24일 미는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정규앨범 '뷰티풀'을 발표했다.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향수'는 사랑했던 사람을 잊지못해 그 사람이 쓰던 향수를 뿌리며 살아간다는 내용의 노래다. 포맨의 히트곡 '살다가 한번쯤'을 작곡한 킹밍이 작곡하고 케이윌 '내가 싫다' '네가 필요해'를 작사한 민연재가 작사했다.
또 다른 타이틀 곡 '여자'와 '너 따위가'는 바이브의 윤민수와 류재현이 만든 노래다. '여자'는 오직 한 남자밖에 모르는 여자의 심정을 표현했다.

10번 트랙 '천하의 나쁜 놈'은 포맨 신용재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포맨과 바이브의 실력파 뮤지션이 출동해 눈길을 끈다.

미는 "음악을 시작하면서 첫 앨범을 내기 위해 달려왔다. 감회가 새롭다. 앨범 발매를 위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는데, 정말 감사하다. 부끄럽지 않게 활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는 SBS '시크릿 가든', '나쁜 남자' 등 OST에 참가했다. 가이드 보컬로 활동한 미는 2000곡의 데모곡을 불렀을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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