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베이징모터쇼> BMW 소형 브랜드 ‘미니’ 총출동

2012-04-22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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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미니 클럽맨 하이드파크. (사진= BMW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독일 BMW그룹이 23일 중국서 개막하는 ‘2012 베이징 모터쇼’에 자사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전 모델을 한 자리에 전시한다. 미니는 현재 전 세계에 기본 모델격인 쿠퍼와 JCW, 클럽맨, 로드스터, 쿠페, 컨버터블 등 6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중 미니 클럽맨 하이드파크(Hyde Park) 모델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대량 양산 모델이 아닌 스페셜 에디션들도 눈여겨 볼 만 하다. 하이드파크(클럽맨 하이드파크와 별도), 베이커 스트리트, 베이스워터, 컨버터블 하이게이트 4종이다. 모두 런던 내 지역명이 사용됐으며, 각 모델별로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기존 모델과 차별화 됐다.

미니 컨버터블 하이게이트. (사진= BMW코리아 제공)
미니 베이커스트리트. (사진= BMW코리아 제공)
미니 베이스워터. (사진= BMW코리아 제공)
미니 하이드파크. (사진= BMW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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