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이날 홈페이지에서 20일부터 한국을 비롯해 브루나이,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말레이시아, 파나마, 세인트 마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에서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애플은 이달 27일부터는 콜롬비아와 에스토니아, 인도, 이스라엘,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몬테네그로,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에서 시판한다고 덧붙였다.
애플의 뉴아이패드는 4세대(4G) 통신망인 LTE(롱텀에볼루션)를 지원한다. 아이폰에 구현한 고해상도 레니타 디스플레이(2048X1536)도 탑재돼 있어 인기가 높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주파수 문제로 LTE 지원이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