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ST200F' 하나로 광학 10 고배율에 와이파이까지 즐겨라"

2012-04-04 17:4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성전자가 광학 10배 고배율 줌 렌즈와 와이파이(Wi-Fi) 기능을 갖춘 카메라 ‘ST200F’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ST200F는 1610만 고화소 CCD에 3인치 HVGA급 해상도의 LCD와 광각 27mm 삼성 렌즈를 적용해 넓은 화각과 원근감 표현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삼성전자 스마트 카메라 전략 제품 중 하나이다.

앞서 출시된 ’WB150F‘, ’DV300F‘에 이어 와이파이를 내장해 촬영한 이미지를 카메라에서 직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와 이메일 전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모바일 링크(Mobile Link)‘나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 기능으로 사진을 손쉽게 전송할 수 있다.

디자인 부분도 눈에 띈다.

알루미늄 소재를 일체형으로 가공해 케이스를 만드는 특수 공법(벌징 공법)을 적용했다.

덕분에 카메라 상단과 전면부에 이음매가없어 충격에 강하고 외관 디자인이 고급스러워졌다.

다양한 촬영 모드로 재미있고 독창적인 촬영도 가능하다.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4만90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