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200F는 1610만 고화소 CCD에 3인치 HVGA급 해상도의 LCD와 광각 27mm 삼성 렌즈를 적용해 넓은 화각과 원근감 표현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삼성전자 스마트 카메라 전략 제품 중 하나이다.
앞서 출시된 ’WB150F‘, ’DV300F‘에 이어 와이파이를 내장해 촬영한 이미지를 카메라에서 직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와 이메일 전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모바일 링크(Mobile Link)‘나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 기능으로 사진을 손쉽게 전송할 수 있다.
디자인 부분도 눈에 띈다.
알루미늄 소재를 일체형으로 가공해 케이스를 만드는 특수 공법(벌징 공법)을 적용했다.
덕분에 카메라 상단과 전면부에 이음매가없어 충격에 강하고 외관 디자인이 고급스러워졌다.
다양한 촬영 모드로 재미있고 독창적인 촬영도 가능하다.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4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