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북한 노동당 평양시당이 지난 28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평양시 당대표회를 열어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당대표자회 대표로 추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이같이 전하며 문경덕 평양시당 책임비서가 추대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김 부위원장은 27일 평성시에서 열린 평안남도 당대표회에서도 당대표자회 대표로 추대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