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 양촌읍이장단협의회는 지난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3박5일간 중국으로 해외문화탐방을 다녀왔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해외문화탐방에는 총 66명이 참여했다. 신임이장들과의 상견례를 통한 친목을 도모하고 명산명소 등을 탐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중국내륙 호남성에 위치한 장가계의 용왕굴, 대협곡, 천자산, 원가계, 천문산, 보봉호, 십리화랑 등 대자연의 웅장함과 스케일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신중철 이장단협의회장은 “명산명소 등을 두루두루 탐방해 많은 추억을 남기는 것은 물론 협의회의 화합과 발전의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