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리리아백화점 "정기세일 앞두고 브랜드세일 먼저 만나보세요"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봄 정기세일에 앞서 이달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브랜드 세일에 돌입해 해당 제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상품군별로 △엑세서리·잡화 10~30%, △남성셔츠 10~3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점포별로 특가상품과 이월상품을 30~50% 가량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명품관에서는 비조카·리사코·이리스아리엘·젠아트 등 유명 액세서리 브랜드를 10~20% 할인한다. 명품관 웨스트 5층 행사장에서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폴앤조, 씨바이글로에 등을 30~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수원점에서는 지오앤사만사·바이네르·미소페·트랜드북 등 잡화브랜드를 10~20% 할인 판매한다. 또 유아동 브랜드와 남성 셔츠 브랜드 제품을 각각 최대 30%·20% 저렴하게 마련했다. 아울러 8층 대형 행사장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고세·트리아나·벨라디터치 등 인기 브랜드를 30~5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