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가 공동주택지원사업 대상 단지를 선정했다.시는 “지난 21일 2012년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공동주택지원사업 보조금지원 단지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편 시는 총 6억 원의 예산으로 외벽보수공사, 어린이 놀이시설 교체공사, 단지 내 도로보수공사 등 공동주택 단지 내에 노후화된 공동시설물의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기로 해 단지당 최대 3천5백만 원까지 지원받게 될 전망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