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홍보협의회(회장 장일형 한화 사장)는 27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장애아동과 봄맞이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이날 경제홍보협의회는 하계동 동천의 집 어린이 20여명을 초청, 공원을 관람한 뒤 점심을 함께 했다.경제홍보협의회는 전경련 주요기업 홍보 담당 부서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1994년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 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한광섭 전무, SK 임수길 상무, 대상 주홍 전무, 한화 최영조 상무, 코오롱 김승일 상무, 대림산업 배선용 상무, 동양 김환 상무, 대한항공 이화석 전무를 비롯한 주요기업 홍보 임원 17명이 참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