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영민 기자)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6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지역 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30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26일 계양구에 따르면 이번 직무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 향상 및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부터는 인천광역시노인인력개발센터에 사업을 위탁해 사업 유형에 맞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는 등 통합교육 형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계양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 향상과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양직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