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는 무상보육 확대실시에 따라 날로 증가하는 보육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다.
시는 그간 인가를 제한해온 가정어린이집 인가를 완화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지난 2월28일부터 3월13일까지 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가정어린이집 인가대상지역 34개소를 공개했다.
공고 후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인가신청자 접수를 받은 결과 총 99명이 신청해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시는 이번에 신청 접수가 없었던 공동주택지역 2개소, 단독주택지역 9개소 등 총 11개 지역에 대해서도 추후 제2차 가정어린이집 인가 대상지역 선정시 재공고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