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의기간 동안 테러발생 및 대형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229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34대를 동원해 관내 화재 및 테러 취약대상을 집중관리 한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차량,장비 및 소방용수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화재취약대상에 기동순찰을 강화하는 등 소방력 전진배치에 주력하게 된다.
또한 119구조ㆍ구급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상황관리 및 유관기관 협조체제 유지,신속통보체제 구축을 통해 재난사고에 대비를 한다.
특히 일산관내 국가중요 시설 8개소,대형화재 취약대상 30개소, 지하공동구 및 지하철 연계시설 6개소 등에 전 간부공무원을 동원해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사고대응 방법교육 등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미비점을 현장시정조치 하는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서장은 “핵안보 정상회의가 안전하게 개최될수 있도록 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