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토) 오후 닛산 강남·분당전시장서 '당구여신' 차유람 팬 사인회가 열린다. 그는 닛산 큐브 1호차 주인공이기도 하다. 사진은 차유람 선수가 큐브와 함께 기념촬영하는 모습. (한국닛산 제공) |
이번 팬 사인회는 차유람 선수의 에세이 ‘라운드 소나타’ 출판을 기념한 것. 사인회 외에도 포켓볼 시범과 1대 1 대결, 사진촬영,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차유람의 애마’ 큐브의 시승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성상 한국닛산 부사장은 “(이번 이벤트처럼) 앞으로도 차유람 선수 같이 활동적이고 열정적인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사인회는 오후 1시~2시 30분(강남, 3시~4시 30분(분당)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