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에어컨 세균제거제 불스원 ‘살라딘’. 1만2900원. (사진= 회사 제공) |
살라딘은 미세한 연기 입자로 된 성분을 차량 실내에 순환시켜 냄새의 원이이 되는 세균과 곰팡이를 제거하는 제품이다. 회사는 황사와 에어컨 사용이 잦아지는 봄ㆍ여름철을 앞두고 이 제품을 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동화 속 연기와 함께 나타나는 ‘알라딘’을 따 이름 붙인 제품”이라며 “기존 살균캔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소개했다.
민트향ㆍ숲속향ㆍ무향 3가지가 있으며 전국 대형마트 자동차용품 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만2900원.
한편 회사는 살라딘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서울ㆍ경기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 방문시, 4월까지는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에서 프리미엄 타이어 2개 이상 구매 고객에 이를 무료로 시연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