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신영증권은 14일부터 16일 정오까지 최대 연 15.3%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영ELS 2570회는 KOSPI200지수를 기초가산으로하는 만기 3년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최초기준지수의 95%이상(6개월), 90%이상(12개월), 85%이상(18개월, 24개월), 80%이상(30개월, 36개월)인 경우 연 8.50%(세전)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마지막으로 신영ELS 2572회는 삼성전기와 S-Oil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스텝다운형 원금비보장형상품이다. 모니터링 기간을 매 4개월로 단축해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이고 KI(낙인:원금손실구간)을 최초기준가격의 35% 수준으로 낮춰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