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금융기관 온라인서비스 평가전문업체인 ‘블래스트씨앤알’이 발표한 올해 상반기 최우수 은행 홈페이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신한은행은 87.45점으로 평가 대상은 16개 은행 중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뒤를 이었다.이번 순위 선정은 홈페이지 사용 고객의 입장에서 거래부문, 지원서비스, 상품서비스, 고객서비스, UI디자인 등 5개 부문의 평가를 종합한 결과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요구를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금융 트렌드를 선도해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