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14일 한 벌당 30만~40만원하는 일반 브랜드 고가 고어텍스 재킷의 가격 거품을 제거한 반값 고어텍스 재킷을 10만원 초반대 가격에 선보였다. 이마트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스타런과 함께 대량매입을 통해 가격을 낮췄다. 원단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고어텍스사의 퍼포먼스 쉘을 사용했다. 색상은 모두 10가지로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오는 21일까지 등산·캠핑용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