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립아카데미오케스트라가 과천시립교향악단으로 승격돼 한 차원 높은 경지의 음악세계를 펼친다.과천시는 “지난 달 6일 열린 임시회 본회에서 과천시립교향악단 설치를 골자로 한 과천시립예술단체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승격으로 과천시향은 5개의 금관악기와 15개의 현악기 등 총 20명의 상임단원으로 구성된 챔버오케스트라를 편성, 활동영역을 넓히고 청중에게 더욱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악단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