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 |
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고령자 및 여성을 위한 일자리 구하는 날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이 공동주관하며, 관내 20개 구인업체와 기관이 현장 면점과 채용절차를 거쳐 총 110명을 채용한다.
구인 업체 중 닥터맘산모도우미, CJ엠디원, 한솔교육, ㈜해피콜스, 리더스맨파워는 여성만 채용하며, 수정·중원·분당 대한노인회는 일할 사람으로 고령자를 찾는다.
이외 성남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아이나노텍㈜, ㈜아이플라이, 이트렁크㈜, KYK김영귀환원수, ㈜아신 등이 구인업체로 참여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시민은 신분증과 사진이 부착된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찾아오면 구인업체와 면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