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취업자 전년比 44만7000명 증가(1보)

2012-03-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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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2월 신규 취업자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4만7000명 늘었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4만7000명 증가한 2378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된 영향에 따른 것이다.

고용율은 57.5%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실업자는 104만2000명으로 지난달 닽은 달보다 5만2000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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