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 대한 칭찬릴레이 1호에 고광식 소방위, 2호에 최승훈 소방장, 3호에 조목기 소방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중 최 소방장은 1996년 소방 공직에 입문한 이래 뛰어난 행정능력과 더불어 동료의 어려운 일을 솔선수범 돕고 격려해 모든 소방공무원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특히, 최 소방장은 주변으로부터 안전관리 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데다 항상 동료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소방서 내에선 행복바이러스라 불리고 있다.
또 칭찬릴레이 3호로 선정된 조목기 소방장도 2003년도 1월 3일 소방에 투신한 이래 동료의 어려운 일이나 궂은일도 내일 같이 함께 하며 솔선수범 해 역시 모든 소방공무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소방서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라는 표어 아래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위해 상호 격려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자 칭찬릴레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