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K 의혹' 김은석 前대사 구속영장 기각 9일 자정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김은석 전 외교부 에너지자원대사가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귀가하고 있다. 씨앤케이(CNK) 인터내셔널의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 외교통상부의 허위 보도자료 작성을 지시한 혐의 등으로 검찰이 김 전 대사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은 8일 기각됐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