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케이엠더블유는 2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K-IFRS) 지난해 영업손실 94억3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됐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순손실 226억8500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고, 매출은 1181억원1700만원으로 0.4% 줄었다.회사측 관계자는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원인은 원가율이 높은 상품매출액비중의 증가, 안성공장투자로 인한 고정비용 증가, 신사업(LED조명) 연구비용전액의 당기 비용처리 등 이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