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
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환경기초시설 현대화와 공원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협의회를 구성하고 위촉식 등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주민협의회는 시의원 2명, 주민대표 8명, 환경단체 2명, 관계공무원 2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공사과정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시민이 원하는 미래 지향적,친환경적인 환경기초시설 완성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협의회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