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영화 '맨 인 블랙'이 3탄으로 돌아온다.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맨 인 블랙' 시리즈가 10년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2012년 5월24일 전세계를 동시에 개봉되는 '맨 인 블랙3'는 월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가 주연을 맡고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개봉에서 앞서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린은 23일 브라질 리오 데이 자네이루에서 인터뷰를 가지고 팬들을 위해 특별한 포토샷을 남겼다. 정열의 도시 리오 데 자네이루의 상징과 같은 삼바걸과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새로운 콤비플레이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