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장학문화재단 교육특강, 성황리에 개최

2012-02-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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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전북은행 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교사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학년도 대입 지원전략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략설명회는 '수시 딱 아는 만큼만 성공한다', '수박(수시대박) 먹고 대학간다'의 저자 박권우(이화여대부속고 입시전략실장)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13학년도 대입 전략에 대해 상세히 강의했다.

자녀와 함께 교육특강장을 찾은 김병용씨는 “국내 최고의 입시전략 권위자로부터 2013년 대입전략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들은 입시정보를 십문 활용해 자녀가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특강을 주최한 전북은행 장학문화재단은 지역의 유능한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지역교육기관의 교육환경개선지원사업 및 문화활동행사지원 소년소녀 가장 및 불우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하기 위해 2010년 12월 전북은행에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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