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상준 기자) 증권선물위원회는 15일 제4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이영두 그린손해보험 회장 등을 시세조정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 등은 그린손보가 대량 보유한 5개 종목 주식을 시세조종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