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학교현장에서는 교사들이 교무행정 업무 처리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있어 학생지도에 전념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교무행정지원사는 교사들이 처리하는 행정업무를 담당하여 학생을 직접 지도하는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시교육청의 설명이다.
교무행정지원사는 학교별 공고를 통해 2012년 2월 24일까지 학교장이 선발할 예정이며, 국가공무원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고 한글, 엑셀 등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갖춘 자는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