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헌법재판소 신임 사무처장에 김택수(58) 헌재 사무차장이 임명됐다.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은 9일 신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장관급)에 김택수(58·사법연수원 9기) 헌재 사무차장을 11일자로 임명했다.김 신임 사무처장은 2010년 5월 임명돼 1년 9개월간 사무차장(차관급)으로 재직했다. 임기는 11일부터 공식 시작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