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선관위는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재외선거 홍보를 위해 공항에 안내부스와 홍보시설물을 설치했다.
또 해외 출국자에게 국외 부재자신고서, 재외선거인등록 신청서를 나눠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시 선관위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는 캠페인을 통해 4월11일 총선에 재외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할 방침이다.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 및 국외 부재자 신고 접수는 2월11일까지이며 재외투표는 내달 28일부터 4월2일까지 해외 각국에 설치된 재외투표소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