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LIG투자증권은 3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실적기준으로는 2012년 최선호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최광식 연구원은 "하반기 영업이익률 턴어라운드가 가장 확실한 대형사"라며 "실적기준으로는 2012년 최선호주"라고 판단했다.최 연구워은 "드릴쉽 인도는 2012년 5기, 2013년 11기로, 2012년 하반기부터 드릴쉽 건조 본격화되며 영업이익률 업턴 가능하다는 전망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출목표 14.9조원으로 12% 성장 가이던스 인상적"이라며 "가장 두둑한 잔량으로 인한 회전율이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