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울아산병원은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파렉셀(PAREXEL)과의 임상1상 공동 연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파렉셀은 52개국에서 71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상연구의 첫 관문인 임상1상과 관련해서는 전세계 6개의 대규모 임상연구 협력 기관을 지정해두고 있다.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상연구의 효율성과 질적 성장을 강화하고, 두 기관이 세계적 수준의 임상연구 선도 기관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